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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우리고장 농·특산물 홍보 ‘총력’

16~18일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서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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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5 10:46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유영배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에 참여해 우리고장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시는 칼라피망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 도모와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한 자리로 신도안 칼라피망, 쌈채, 딸기, 양봉, 장류 등 10여종의 품목을 선보인다.

신도안 칼라피망과 쌈채는 최근 소비증대에 힘입어 생산과 품질 면에서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잡은 계룡의 새로운 고급 농산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줌마대축제 직거래 장터에는 신도안 브랜드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농업경영인 계룡시연합회와 시청 직원을 현장에 투입하여 계룡시 농산물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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