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을 위해 관내의 대학․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 분야는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의 행복학습센터 매니저 양성과정(40명), 어린이택견교실 강사 양성과정(25명), 평생교육강사 역량개발 직무연수과정(100명) 등 3개 과정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미래지식교육원의 당뇨발관리사 양성과정(25명)이다.
또한 충주시에 평생교육원을 운영중인 강동대 평생교육원 3개 과정, 즉 건강약선음식 교육전문가 양성과정(25명), 어르신건강관리사 양성과정(25명), 온천건강 체험학습 지도사 과정(25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 외에도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홈케어 산모관리사 양성과정(25명),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강사 양성과정(25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분야의 모집대상은 만 60세 이하 구직자 및 경력단절여성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31일까지 수행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수강신청하면 된다.
일자리 창출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청소년과 평생학습팀(☏850-39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