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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영재 산출물 대축제 제1회 충남영재교육축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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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25 13:0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교육청(교육장 현재규)은 공주시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충남영재교육축전에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 학생 193명과 지도 교사 41명이 함께 참가 했다.

충남영재교육축전은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도과학교육원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그 동안 충남 영재 창의적 산출물대회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 영재학생과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제1회 충남영재교육축전으로 새롭게 단장 개최됐다.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은 수학과 과학반 46팀과 로봇 분야 2팀이 참가했으며 축전에서 학생들은 영재 교육과정과 연계된 주제를 선정해 산출물 탐구 계획 수립, 자료 수집과 분석, 탐구 수행 등의 과정을 통해 얻어낸 창의적 결과물을 마음껏 발표하며 다른 팀의 결과물을 참관하며 질의하고 토론하는 영재축전이다.

또 충남영재교육축전은 창의마당에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미래 마당은 드론 전시와 체험 로봇 체험을 상상 마당은 특강과 미래 선배와의 만남을 도전 마당은 큐브 대회, 나도 건축가를 영재지도교사 마당은 영재수업 노하우집을 공개했다.

현재규 아산교육장은 지도 교사들에게 “1년간 영재교육에서 이뤄낸 결과물을 축전에서 펼쳐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인성과 실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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