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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서비스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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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08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연기복지마을 복지재단이 지난달 17일 충남도로부터 법인명칭변경 승인을 받아 세종중앙 복지재단(대표이사 안성구)으로 변경하며, 지역사회복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지난 2005년부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한 길을 걸어 온 연기복지마을 복지재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응하고 향후 넓혀지는 사회복지욕구와 사회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현재의 지역한정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연기복지마을 복지재단 법인명을 지역사회복지의 중심을 지향하며 세종중앙 복지재단으로 변경했다.

세종중앙 복지재단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새로운 포지셔닝의 확립과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그 구성원들에게 지속가능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복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증진이라는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세종중앙 복지재단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등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2005년 11월 1일 충남도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민주와 경제 그리고 복지가 조화되는 새로운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아동, 청소년에서 노인에 이르는 사회복지영역에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세종중앙 복지재단은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내가 가진 작은 것들을 나누는 그로인해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고, 언제든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지역사회의 농어촌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의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자활센터, 재가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복지센터, 다양한 복지욕구를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및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수행했다.

세종중앙 복지재단 안성구 대표이사는 “앞으로 연기군민이 한마음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주와 경제 그리고 복지가 조화되는 새로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할 이 시기에,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높이며, 사회복지사업의 공정, 투명, 적정을 기함으로써 사회복지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사랑을, 장애인에게는 참여를, 여성에게는 기회를, 노인에게는 보람을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는 희망을 줘 365일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본부/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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