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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노인대학 ‘배움의 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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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11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회장 장주공)는 11일 노인복지회관에서 방화준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입학생과 노인회 임원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영동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 1983년 문을 열어 현재 1255(남954, 여301)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노인대학은 50명이 입학해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날에 하루 3시간씩 총48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노인교양, 가정법률, 특강 등의 강의가 이뤄지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교통 및 소방안전 교육과 각종 건강관리, 의식교육, 레크레이션, 취미활동 등 다양한 교과로 편성돼 있으며 현장학습도 2회 이뤄질 예정이다.

방화준(83)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 입학해 또 다른 지식을 습득 해보면 새로운 활력이 생기고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입학생 모두가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사고로 학업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여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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