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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10 11:57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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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송편 만들기와 김밥만들기에 이어 세 번째 활동으로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 예산으로 활동을 지원했다.
학교 예산을 통해 지원받은 과자 재료에는 초콜릿, 과자, 편지지와 투명봉투가 들어 있어 초콜릿을 중탕해 초콜릿 과자를 만들고 평소 자신에게 도움을 준 친구를 생각해 고마운 마음을 정성스럽게 엽서에 쓰고 과자와 함께 포장한 다음 직접 만든 선물을 서로 주고받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11월 11일이 되면 빼빼로 데이라고 해 친구들에게 과분한 양의 과자를 사서 선물하는 광경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직접 과자를 만들어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진정한 선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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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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