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시의회는 9일 간담회장에서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9건의 시정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는 통합브랜드 디자인 개발 진행 상황을 보고 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이번 통합브랜드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법적인 부분까지 면밀히 검토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시는 벼 우량품 종자를 공급할 수 있는 ‘채종포 조성 농지매입’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의원들은 “장소 선정 및 주변 여건 등 폭넓게 고려하여 조성될 수 있도록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달 25일부터 제206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조례안 및 내년 예산안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