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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김 명품화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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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5 11:0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마른 김 제조업체,김 생산업자,어업인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서천 명품 김 브랜드 지원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서천 명품 김 브랜드 지원사업’은 서천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서천 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명품 김 생산을 위한 교육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섞자 들은 ▴마른 김 위생지표 수립 및 인증프로세스 구축 방안 ▴인증제도 등의 마케팅 활용 방안 강의 ▴마른 김 미생물 저감화 기법 강의 ▴친환경유기인증 참여를 위한 어업인(죽산어촌계)등의 다양한 교육을 들었으며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향후 마른 김 제조업체 품질 인증추진을 위한 현장점검과 친환경유기 인증 추진을 위한 김 양식장 해수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진 관장은 "서천 명품 김 브랜드 지원 사업이 서천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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