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존 프라세티오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바산자프 간볼드 주한 몽골대사, 치후팜 주한 베트남대사, 두랏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대사를 비롯한 주요 농업협력 대상국 25개국의 주한외교단이 초청됐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농업협력 주요기관과 CJ, 대우인터내셔널 등 해외사업 관련 민간기업, 농림축산식품부,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총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공사는 이날 RC-IEEC를 활용한 지식·정보 교류와 연수사업, 국가별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연수 수요분석과 신청절차를 비롯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농어촌국제교육교류센터는 △농어업·농어촌 전문가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국제회의, 지식정보 교류 등 농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17년 1월 개원할 예정이다. 공사는 국제회의장과 교육 및 연구시설, 게스트하우스 3개동으로 3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