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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K-water·KT&G, 지역 상생 교류협약

박수범 대덕구청장 “지역 발전을 위한 희망대덕 건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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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9 16:2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19일 관내 기업인 K-water, KT&G와 함께 지역의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과제 발굴에 나섰다.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한규범 K-water 경영본부장, 김흥렬 KT&G 지원본부장은 이날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적극적 동반자로서 상호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행정·경제·문화·관광·복지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우호 교류협력 ▲각 기관 보유 자원의 공유·활용 및 지속가능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다양한 상호 교류 프로그램 개발 참여로 기관 경쟁력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지원 등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시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발전 실행과제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K-water와 KT&G는 오랜 기간 동안 대덕구의 금강로하스 축제, 대청호마라톤대회 등 각종 구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경영 요소로 인식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공식파트너로써 희망대덕 건설의 본격 가속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일 대덕구의 ‘민선6기 1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미래비전 7대 정책과제 중 하나인 ‘새롭게 상생(K-water, KT&G) 발전하는 혁신도시’ 조성 차원에서 기획·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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