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경찰, 전국 수렵장 개장, 총기 안전관리 총력

철저한 준비·총기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1.22 15:0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015~ 2016 전국 수렵장 개장’으로 경찰관서에 보관중인 엽총 등 수렵총기를 보관 해제함에 따라 총기 관리계획을 수립 시행중이다.

이번 2015~2016 수렵기간은 2015년 11월 20일에서 2016년 2월 29일까지로 전국 8개도 24개 시·군이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수렵장을 개장했으며 충남은 서천군이 해당된다.    

아산경찰서는 수렵기간에 대비해 수렵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포화약기술협회와 함께 수렵 중 안전교육을 지난 10월 8일~29일 등 2회 실시한 바 있으며 주간 수렵이후 야간(오후 7시~익일 오전 7:00) 출고 수렵총기에 대해 지정 경찰관서에 보관여부와 수렵총기 입·출고 시 수렵인 2인 이상 동행, 주황색 조끼 착용여부 등 수렵인 준수사항 등을 확인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조용진 생활질서계장은 “수렵 기간 중 안전사고는 국민의 안전에도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수렵인들의 각별한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경찰에서도 보다 세심히 살피고 관리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