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자수첩] 세종시집행부는 확실한 매뉴얼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2.01 14:54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김 덕 용 세종본부장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라는 것을 세종시에 거주하는 20만 시민은 모를 리 없다.

이렇게 세종특별자치시는 국민들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이유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데 있다.

'행복도시'라고 불리는 예정지역의 정부청사 인근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지역의 농촌지역 역시 세종시의 관심 속에 '로컬푸드'라는 이름으로 우수한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세종시민이 먹는 건강한 밥상에도 노력을 기을이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도시가 아닌 북부권을 세종시 집행부가 최우선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조치원읍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북부권의 개발과 발전계획을 통해 예정지역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시민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시장, 환상의 콤비는 이번 서울~세종간의 고속도로가 이끌어 냄으로써 앞으로의 국책사업개발 역시 무난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러한 전반적인 도시개발을 아는 전문가로 예정지역이 아닌 현재에 소외되는 주변지역에 많은 비중을 두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북부권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세종시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가기 위한 장기적인 추진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이 매뉴얼대로 집요하게 추진하는 세종시 집행부의 노력에 시민들은 더욱 많은 찬사와 함께 힘을 실어줘야 할 것이다.

 

김 덕 용 세종본부장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