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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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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02 15:3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2회 대전시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5년도 제2회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1.8%인 305억7700만원이 증액된 1조 7458억4500만원이며 예결특위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원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명시이월 사업이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사전에 미리 대비하면 이월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 이월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철저를 당부했다.

또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2)은 시 전입금으로 추진되는 학교운동장 재조성 사업에 대해 묻고 학교운동장 개방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 1)은 대전지역의 학교 환경이 지역별로 편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계획서 작성과 집행을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고 김경시 의원(새누리당, 서구 2)은 (가칭)국제중․고 신설 사업에 대해 기정예산액 대비 98.6%나 감액하는 사유를 물었다.

윤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 2)은 열악한 환경의 학교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수립시 우선순위 결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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