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청 민원실이 정부 평가에서 친절한 서비스 부서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3일 한국철도공사 대전본부에서 열린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민원 서비스를 평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충북도의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여권 야간민원실 및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내 시·군 중에서는 증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