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복청, 2015년 행복창조대상 6명 시상

올해 열 번째, 직원들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촉진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2.07 12:3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 한 해 담당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7일 2015년도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홍철 사무관, 경찬호 사무관, 성시근 사무관, 이충재 행복청장, 한경희 사무관, 김윤근 사무관, 박한진 주무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한 해 담당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2015년도 행복창조대상을 7일 시상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개청 때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다.

대변인실 박한진 주무관은 언론을 통해 국민과의 상시소통 체계구축으로 행복도시 홍보 활성화에 기여했고, 고객만족지원팀 김윤근 사무관은 4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 및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점검단 운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한 공로로 수상했다.

도시정책과 한경희 사무관은 공동주택 건설 관련 생애주기별 품질관리 체계 마련 및 정책 고도화를 위한 민ㆍ관 협업기반을 구축했고, 주택과 성시근 사무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2생활권(세종시 새롬동),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 등 3년 연속 공동주택 설계공모 시행, 현장협의체를 구축·운영한 공로로 선정됐다.

사업총괄관리과 경찬호 사무관은 건설현장 간 기술경험의 공유를 위한 현장 후원(멘토링) 제도를 통해 공동주택 품질·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했고, 교통계획과 홍철 사무관은 주기적인 교통량 조사 실시, '통학로 안전 특별팀(T/F) 운영' 및 행복도시 내 임시터미널 건립 추진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직접 체감하는 유관기관과 국민 등 외부 추천을 받아 업무 공적과 인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