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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31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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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지난달 9일 학교로 이같은 내용을 시달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지원대상자 3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저소득층 정보화 지원 사업은 PC설치부터 인터넷 통신비 지원까지 모든 비용을 교육청에서 부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접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러닝 활용기반을 통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 증가에 따라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원을 확대해 정보화를 통해 학교생활의 안정 및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청은 물적 지원뿐 아니라, ‘2009 꿈을 찾는 청소년 IT 아카데미’에 참가해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안교육청은 지난 2000년부터 정보화 지원사업을 실시, 총 259명에게 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했다.
태안/이재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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