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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10 17:55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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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50분경 대전 서구의 한 치킨집 테라스에 있는 파라솔, 탁자, 의자 등 시가 200여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 휴게실에 설치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범행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동일수법 발생사건을 대상으로 여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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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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