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모바일앱, 매거진, 단행본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수준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세계 39개국각 도시의 예술,엔터테인먼트, 음식 등 즐길 거리와 최신 문화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벌 출판 그룹 Time Out은 지난 1일,△전시 프로그램 △전시 운영 수준△ 작가의 퀄리티△스탭의 운영능력 등을 고려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아라리오갤러리를 올해의 상하이 최고 갤러리로 소개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베이징에서의 갤러리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중국미술시장 가능성을 타진해온 아라리오 갤러리는 2014년 8월 상하이에 첫 진출한 이후 100여개 이상의 자국 갤러리를 제치고 1년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어내며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인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지난 11월오픈한코헤이 나와의 개인전
또한,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최근 강형구 작가의상하이 현대 미술관(MoCA- Museum of Contemporary Art Shanghai)과 베이징 파크뷰 그린 전시관(Parkview Green, Beijing)에서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자체 프로그램 이외에도 적극적인 소속 작가들의 외부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미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해외미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라리오갤러리 주연화 디렉터는 “앞으로도 아시아 동시대 미술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는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미술시장으로 도약하는 전략적 기지와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는 아시아 NO.1 갤러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