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어느 가정이든 1년의 마지막 손익계산을 마치는 달이며 내년의 새로운 설계를 하는 달이다. 잘못되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다시금 의견을 조율하며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다.
하나의 작은 가정의 공동체가 앞으로 더욱 나은 삶을 추구 하는 시기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종시는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기만 하다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이야기 속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세종시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노력한 만큼 많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성과보다는 실질적인 도시설계인 조치원을 비롯한 북부권 개발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조치원 북부권 시민들이 염려하는 개발에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일원으로 추진하는 연동면,전의면과 전동면의 공단조성이 완료됐고 일부 공단은 100%의 분양됐다.
또한 조치원시내의 관문인 번암리 일대와 침산리 일대의 도로가 완성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이렇게 조치원진입도로의 기반시설과 전의면의 공단진입도로 또한 60%의 진전이 시민들에 눈으로 확인 되고 있다.
시민들은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시의 발전에 올인하는 자세를 보고 뿌듯해 한다. 한 시민은 “세종시장은 역시 고급행정가 다운 면모를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발휘해 으뜸 세종시를 건설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덕 용 세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