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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음성군 감곡면 김종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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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23 16:32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감곡면 단고을 탑프루트 단지 김종오 회장(54세)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창의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최고농업기술자를 명인으로 선발해 성공사례를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과 성공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명인 선정은 1차(서류심사 30%)와 2차(현장심사 70%)에 걸쳐 실시된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축산,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등 5개 분야 5명이 선발됐다. 
 
김 씨는 농림수산식품부 선도농업실습장 및 현장교수,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스타팜농장,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지도관 등을 맡고 있으며 전문지식 습득과 최고품질의 복숭아 생산기술 확산을 위해 노력해 2013년 대통령 표창장과 2014년 군민대상도 수상한바 있다. 
 
김 씨는 “과수 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농업인에게 명인이 수여되는 만큼 갖고 있는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여 음성 복숭아 명품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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