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청신문 천안본부 자문위원단(단장 김영범) ‘2015 송년의 밤’이 22일 두울샤브&월남쌈에서 4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송년회에 앞서 이경준 부단장, 정태진 홍보이사 등에게 충청신문 천안 취재본부 자문위원으로써 투철한 사명감과 충청신문 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대한민국 서예술대전 초대작가인 취송 김진상 자문위원단 고문이 휘호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한 점을 김영범 단장에게 전달했다.
김영범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신년에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충청신문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확장운동도 펼치겠다”며 “자문위원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기 취재본부장은 “우리 자문위원이 1년이 넘어가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유일무이한 충청신문 자문위원과 함께 천안본부가 천안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충청신문 자문위원단 송년회란 현수막아래 김완식 위원의 황홀한 섹스 폰 연주에 이은 노래 등 장기자랑이 이어지면서 한마당 잔치로 승화됐다.
이에 앞서 김영범 단장과 이경준 부단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본사로부터 전달된 충청신문을 상징하는 배지를 일일이 달아줘 자문위원단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와 함께 본사에서 전달해온 충청신문 로고가 새겨진 컬러 텀블러(보온물병) 와 천안시 난(蘭) 연합회 회장인 곽호준 위원이 2016년 달력을 모두에게 기증, 즐거움을 배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