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그동안 기술이전 30건, 특허출원등록 40여건을 비롯해 일본, 캄보디아 등 국제 네트워크 체결 및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기여해 왔다.
현재 지역혁신센터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최 교수는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대한민국 기술사업화자문단 기술지원분과 위원 및 한국기술거래협동조합 사무국장을 맡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 교수는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센터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표창을 받게 됐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대전대 지역혁신센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