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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기센터, 2016년도 농촌지도사업 시동

34개 사업, 62개소 2016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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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07 12:37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기반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업의 6차산업화 실현을 선도하고 농업기술 혁신으로 전국 최고농산물 생산을 위해 2016년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현장에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위해 2016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하여 최신농업기술 도입 굿뜨래 농특산물 명품화, 기후변화 지역 맞춤작목 발굴 신 부가가치 창출 등에 역점을 두고 2016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34개 사업 62개소에 총사업비 18억3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기술지원분야 1개 사업, 기술보급분야 12개 사업, 특화작목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함으로 부여군 농특산물의 경쟁력 향상과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이고 사업신청기간은 1월 7일~20일까지(14일간)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선정은 담당지도사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부여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걸쳐 시범사업농가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www.buyeonongup.go.kr)나 해당사업 담당부서(830-2581, 830-2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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