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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10 15:40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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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지난해 감사조직을 신설하고 자체감사 및 반부패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여 상시감사체제의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부의 우수대학 선정에서 충남대는 특정감사를 통한 ▲고가 기자재 관리 및 점검 강화 ▲발전기금 운용 및 집행 관리의 투명성 제고 ▲부외계좌 일제 정리(11억원 회계계상) 등에서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국립대 자체 행정감사 우수대학은 교육부방침에 따라 그 동안의 자체감사 실적을 인정받아 통상적으로 교육부 종합감사를 3년간 유예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충남대는 감사를 수감한 지 8년이 경과돼 부득이 1년간 유예를 하는 것으로 통보받았다.
충남대학교는 2016년 예정인 교육부 종합감사를 2017년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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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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