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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모텔서 벽걸이 TV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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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17 14:42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모텔 등에서 벽걸이TV 등 집기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이모(42·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10일 오전 0시30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모텔에 들어가 벽걸이 TV를 훔친 혐의다.

이씨는 같은달 30일 오후 11시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모텔에서 협탁을 훔친 혐의를 비롯, 지난달 24일 오후 9시20분께 유천동의 한 PC방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절취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66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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