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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식 차장, 행복도시 광역도로 건설현장 돌아 봐

오송~청주·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현장서 관계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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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20 14: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9일 박명식(사진 왼쪽 첫 번째) 행복청 차장이 19일 오송~청주, 오송~청주공항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박명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19일 오송~청주·오송~청주공항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장은 추운 날씨에도 공사에 여념이 없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설현장 안전·품질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할 것으로 당부했다.

특히 대금 등 체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공정관리계획 수립과 토지·지장물 보상에도 노력해줄 것을 전달했다.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는 청주시 흥덕구 미호천교(A2)~흥덕구 강산촌 나들목(IC)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길이 3.68km이고,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옥산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4차로 길이 4.72km 신설사업이다.

박명식 행복청 차장은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효율적인 충청권 광역교통 연계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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