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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4 16:0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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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차타워를 이용하는 최초 30분 무료를 1시간으로 연장해 전통시장 방문객이나 관광객들이 주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은 “온양온천전통시장 주차타워의 설치 목적이 온양중심상권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40억원을 아산시가 시비 9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이는 소상인들의 돕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지원이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케 하기 위한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상인들을 위해 운영 주체를 상인회로 환원해야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온양중심상권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온천동 소재 옛 경찰서 부지에 중소기업청 40억원과 시비 9억원 등 4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전체면적 3883㎡, 지상 3층 건물로 182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전통시장 방문객은 기본 최초 30분 무료에서 상가에서 무료주차권 2장을 받아오면 최대 1시간 30분까지 무료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방공기업법과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공영주차타워를 공단으로 위탁 운영토록하며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주체를 변경한 것으로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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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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