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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토지면적, 전년보다 37만52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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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27 12:03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서산시 토지면적이 전년대비 보다 37만522㎡가 늘어난 7억 4118만 6337㎡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서산시 토지면적의 증가는 대산읍 대죽리와 화곡리 일원의 대산항 매립에 따른 신규 등록이 주 원인이다.

특히 시는 ▲임야 66만 7,225㎡ ▲전 18만 6860㎡ ▲답 32만 6344㎡이 각각 감소한 반면 ▲공장용지 9만 7334㎡ ▲대 43만 4268㎡ ▲도로 50만 1473㎡ ▲잡종지 73만 4668㎡ 는 증가했다.

이는 서산지역에서 공장 신설 승인 및 토지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아파트 신축, 국도·지방도·도시계획 도로 및 농어촌 도로 신설에 따른 준공 등이 활발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 지목별 면적은 임야가 2억 9,201만 7424㎡(전체 면적의 39%)로 가장 넓었고 답 26%, 전11%, 도로 3.2%, 공장용지 2.3%, 기타 18.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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