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입찰에는 11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포도박스 7개 업체, 복숭아박스 9개 업체, 포도,복숭아 봉지 3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선정업체에서는 각 지역농협과 공급계약을 체결 한 후 포도,복숭아,자두 상자는 6월 말까지, 사과, 배는 8월말까지 공급 완료 할 예정이고, 영동군 전체 박스, 봉지 공급 금액은 120억원 상당이다.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은 “공정한 절차에 의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선정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였고, 앞으로 입찰 방법 및 절차에 대한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