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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 성료

'국방도시로서 국가안보 1번지 만들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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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31 12:5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29일 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경원 논산시부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 김진호 운영위원장, 이금자. 민병춘 시의원, 이선우 대전충남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 이영노 6.25 참전유공자회장, 강대형 무공수훈자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김영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부에서는 201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를 원안과 같이 의결하였다.

특히, 회관 사무국을 논산시로 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논산시민 안보 공감 결의대회개최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논산시 안보단체협의회 창설 등 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준 황명선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2016년도 역점사업으로는 노후 된 화관 전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시민안보 교육장소로 만들어 함께 하는 향군이 되어야한다”며 대회사를 가름 하였다.

행사는 강경원 부시장의 축사 이인제 국회의원 축사 이선우 부회장의 격려사, 표창장 순으로 이뤄어졌다.

논산시 향군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은 스타트 뉴스 양해석 대표, 김세동 부회장이 전수 받았으며, 건양중학교 박하연 학생은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또 대전 충남시도회장 표창장은 권영길 이사, 김용겸 부창동 회장, 충남인터넷고 박선규, 연무여중 이혜연 학생은 시도회장 표창과 장학금을 수상, 김문중 협의회장, 김성숙 여성회장은 논산시장 표창패를 강경원부시장으로부터 수상하고, 김영근 이사 김연화 이사, 오동근 이사는 논산시 향군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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