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경종호) 회원들은 매월 모임을 통해 모은 회비로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 300만원상당 생활용품, 설 명절 제수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칠성면 소재 괴산잡곡(대표 경종호)은 100여만 원 상당 잡곡세트 23박스를 저소득층 23세대에 전달했다.
이어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소장 성성훈)는 350여 만원 상당의 쌀 50포대(20kg), 라면 50박스를 46세대 저소득층에, 괴산읍 소재 크로커다일레이디(대표 조용임)는 칠성면 저소득층 15세대에 120만원 상당 겨울옷 15벌을 전달했다.
또한 괴산군 청천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주영서)는 관내 저소득층 7세대에 쌀(10kg), 라면1상자,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주영서 청천면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