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약 한달간 진행하며 북카페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근배‧박선영 작가는 이탈리아 국제조각 심포지엄, 난토 피에트라 2001, 개천미술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고 다양한 전시 및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시립조각회, 한국미술협회, 천안미술협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회화 위주의 평면 전시를 탈피한 이번 조각 기획전으로 천안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서관이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뼘미술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북카페 내에 비치된 전시회 관련 팸플릿에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