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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대치면,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대상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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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15 11:5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대치면(면장 강태선)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산불예방 논·밭두렁 및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대상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임야가 60%에 이르는 대치면은 청양군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칠갑산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산불에 매우 취약한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올 봄철에는 강우량이 적고 건조한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면은 17개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남녀의용소방대원 50명, 남녀새마을지도자 34명, 산불감시원 3명, 산불진화대원 5명, 대치면사무소 전 직원이 동참해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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