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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귀농·귀촌인 토지관련 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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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16 13:28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귀농·귀촌인의 편익 도모를 위해 정착지 선택과 각종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토지관련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토지 및 주택 구입 등에 수반되는 다양한 토지관련 정보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복잡한 토지 관련 행정절차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적용어 및 지적측량 신청안내 ▲지적공부정리 신청안내 ▲토지이동 업무흐름 안내 ▲토지특성 설명 ▲부동산종합정보 제공 ▲토지(임야)대장과 등기부등본 열람 및 설명 등 생활밀착형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함께 귀농·귀촌에 필요한 토지관련 정보를 원스톱 토탈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마친 귀농·귀촌 희망자는 “농업기술 및 경영정보 등은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토지관련 정보는 해당 시·군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등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관련 절차가 생소하다보니 쉽지 않았는데 상담센터를 통해 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은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절감하고 ‘예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부터 귀농·귀촌 희망자들까지 많은 분들에게 군의 매력을 알려 정착 주민이 증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센터 운영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상담일지를 분석 맞춤형 정보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 인구증가 시책 및 귀농·귀촌 정책에 기여함은 물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행복한 전원생활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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