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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29 09:44
- 기자명 By. 가금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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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사회봉사단은 매년 2000여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 에버랜드 등의 방문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서산시 관내 각 읍면동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2000-3000만원을 들여 180여 가구에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4년부터 대산관내 노인들에게 김치를 제공하고, 노인대학에 식대지원과 매년 1000만원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진갑동 차장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느끼는 것은 자식들이 있는데도 남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이 많아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항상 부모님한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삼성종합화학을 2003년 8월, 세계적인 에너지·화학기업인 프랑스 토탈그룹과 손잡고 새롭게 출범 2004년 10월 사명을 삼성토탈로 변경, 세계적인 화학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서산/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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