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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누리봉사단, 복지시설 찾아 45번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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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18 14:1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유성구 복지시설을 돌며 도서 나르기 및 영아 돌보기 등 45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리봉사단원 30여명은 18일 오전 천양원(원장 이연형)의 도서관 증축공사를 위해 도서관에 비치된 학습참고서와 교양서적 1만여 권을 창고로 옮기고 봄을 맞아 식당 환경정화작업을 하는 등 노력봉사를 펼쳤다.

또 일부 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보모들을 도와 영아들에게 젖먹이를 하는 등 하루 동안이지만 친엄마 같은 따뜻한 모성애를 함께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민병주 국회의원은 “지역활동을 하다보면 정치권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많이 쏟아지고 경제가 어려워 안타까움을 많이 자아나게 한다”며 “그럼에도 누리봉사단의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희망을 갖게 하고 지역발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누리봉사단 봉사활동에는 민병주·안길찬 유성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설장수 기초의회협의회장, 김철권 서구의회 의원, 강숙자·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원, 김광래 봉사단장 등 30여명의 단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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