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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맞춤형 교육 '앞장'

3월부터 엑스포 시민광장, 동구 인동 대전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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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21 12:1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안전한 자전거타기 맞춤형 교육에 대전시가 자전거 전문교육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개한다.

시민공영자전거 ‘타슈’구축확대와 자전거 이용증가 등으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른 자전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시민이 안전하게’, ‘시민이 더 안심하게’라는 실천 목표을 가지고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국민생활체육 동구 자전거연합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엑스포 시민광장, 동구 인동 모닝빌 아파트 앞 대전천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시 손욱원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은 안전의식 강화와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 배려 등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3월 1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이츠대전(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에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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