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5.05 17:54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대전지방교정청은 지난달 30일 밝힌 가석방 대상자는 대전교도소 79명, 천안개방교도소 79명, 청주교도소 27명, 청주여자교도소 36명, 공주교도소 21명, 충주구치소 27명, 홍성교도소 6명, 천안지소 10명, 서산지소 16명, 논산지소 30명, 천안소년교도소 19명 등 총 350명이다.
지난 1일 가석방된 외국인 52명은 출입국관리소로 신병이 인계돼 강제출국 조치 될 예정이다.
가석방과 관련해 법무부 한 관계자는 "수용생활을 성실히 하고 각종 기술자격증 취득 등으로 생업에 도움이 되며 가족 등의 보호관계가 양호해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수형자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석가탄신일을 맞아 가석방으로 출감되는 우리나라 전체 모범수는 총 1378명으로 알려졌다.
/김기완 기자
필자소개
김기완기자 기자
bbkim998@naver.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