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는 2000년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경찰관 음주운전 ZERO化 15년 10개월 5792일을 달성, 전국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있다.
보은서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직원들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지하목욕탕과 舊 전경내무반에 침구류를 비치 '음주휴게실'로 24시간 개방 활용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형섭 보은서장은 충북청이 2016년을 음주운전 ZERO化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보은서도 음주운전 ZERO化 6000일 달성을 목표로 全 직원이 굳은 각오로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