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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사업부서 공무원 청렴은 필수

‘청렴도 1등급’ 달성 위한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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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2.25 13:2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렴도 1등급 달성과 부패제로 대덕 실현을 위한 사업부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민선 6기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다른 어떤 행정가치보다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며 청렴과 업무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고 행정의 혁신과 구정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신념으로 공사 관리 및 감독, 보조금 지원업무, 인·허가 업무 등 민원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부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다.

윤태희 부구청장은 “발딱 행정의 실천과 민원을 대할 때 공경하는 마음으로 경청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려고 노력하면 친절하고 청렴한 대덕구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청렴도 1위의 최우수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 주무관은 “청렴 없이는 통합과 섬김의 행정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재인식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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