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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이용률 증가

지난해 총18만7396건, 2014년 대비 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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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07 16:15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이용한 건수가 총18만7396건으로, 2014년 대비 이용률(총11만1491건)이 68%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이용건수를 12개월로 나눈 월평균 이용건수도 1만5616건으로 2014년 월평균 이용건수인 9291건보다 6325건 증가해 월평균 이용건수가 2007년 최초 도입이후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어섰다.

이처럼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의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대형 화면을 이용해 터치만으로 쉽게 부동산 정보를 열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최신 항공사진과 지적(임야)도, 토지 및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연속지적도, 도로명주소,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인기비결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부동산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단순한 도면뿐만 아니라 항공사진과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부동산정보 구축과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시청사와 관내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등 18개소에서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7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중 노후 된 8대를 교체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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