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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13 17:4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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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납득할 만한 후보자 탈락 사유를 중앙당으로부터 받지는 못했지만, 보수정권 8년 동안 피폐화된 서민들의 삶을 구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이번 총선승리가 더욱 절박하다”며 “본인은 ‘선당후사’ 한다는 맘으로 중앙당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선거운동을 하며 보내주신 지지자들의 성원과 믿음에 감동을 받았고 이를 저버리지 않고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백의종군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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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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