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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대학등록금완전후불제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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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13 15:2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유성구갑 김문영 예비후보의 청년서포터즈가 11일 공식 발족하며 대학생, 청년정책에 대한 비전을 내놨다.

김문영 청춘희망 서포터즈는 충남대학교 2공학관 강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등록금은 연간 700~1000만원에 이르고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는 70%이상이 등록금 마련이 목적”이라며 “대학생들의 67%가 학업보다 학자금해결이 먼저라고 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운 현실을 표현했다.

이에 김문영 예비후보는 정책대안으로서 가칭 ‘대학등록금완전후불제’를 추진할 것을 대학생들에게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생활비 등 학습에 필요한 제반 비용에 대해 학업기간동안 무이자 대출로 등록금을 납부하게 하고, 졸업 후 취업을해 실제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5년~1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원금 상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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