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적 울렸다는 이유로…차량 4차례 고의 추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14 18:5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서부경찰서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차량을 수차례 들이받은 혐의(특수상해 등)로 A(2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B(31)씨가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B씨의 차량을 뒤따라가 4차례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고 차량이 파손돼 13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는 차량을 들이받기에 앞서 B씨의 차량을 2㎞ 가량 따라가며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도로로 진입하려는데 B씨가 경적을 울려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