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이해찬 세종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에서 탈락한 뒤 지난 15일 무소속으로 4·13 총선에 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이해찬 의원이 16일 오전 긴급현안관련 간담회를 하기 위해 다소 착잡한 표정으로 도담동 선거사무소에서 나와 기자실로 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제가 당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확실한 대안도 없이 공천배제를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사진=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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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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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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