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의 여건을 감안하여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공급자재를 자율 선택하게 하여 13억3000만원의 사업비로 5,200여명의 농가에 맞춤20호(83,058포), 유기질비료(73,108포), 용출형비료(224포), 육묘상자(10,697개)를 영농기 이전에 적기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유기농 특화도’ 조기실현을 위해 화학비료 지원을 연차적으로 줄일 계획으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 우선 지원(총사업비의 40% 이상) 방침에 따라 친환경 자재(유기질비료)를 45%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 지역실정에 맞는 영농자재 지원으로 최고 품질의 다올찬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음성다올찬 쌀 명품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