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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성화초등학교와 희망나눔 숲 협약체결

아이들의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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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8 11:1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변화하는 교육 여건에 발맞추어 지역 내 학생들의 산림교육 활성화 및 학교 폭력 예방?근절을 위하여 관내 중학교 및 초등학교 대상으로 희망나눔 숲 협약 맺어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30일 청주시 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필)와 희망나눔 숲 협약식을 맺어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심리적 불안, 정체성 혼란 및 방항심 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 “숲치유와 접목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운영 및 학교 인근 숲의 나무 키우기, 식물관찰 등 산림체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성화동에 조성(’16년 완공)하고 있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을 주로 활용 할 계획이며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산림교육 및 숲 체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 정연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가 제공하는 숲 체험을 통하여 정서함양, 자연과 동화 등으로 학생들의 인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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