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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7.24 16:45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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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구 공무원노조(위원장 김동수)가 주관해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서 복구지원을 펼칠 예정인데 직원40여명이 굴삭기(0.6㎥용)1대, 덤프트럭(15톤용)1대 등 중장비와 함께 도배,장판지를 준비해 가기로 했다.
수해 현장에 도착해 주로 할일은 도로보수와 파손된 가옥정리 및 수리, 도배, 청소 등이며 생활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부분들에 집중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수해복구지원에 참여하는 구 관계자는“평창은 유성구와 자매결연자치구로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복구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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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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