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원내대표와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등 '알파원 유세지원단'은 8일 오후 4시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 앞에서 행해진 거리유세에서 서원구의 변함없는 큰 일꾼 믿음직한 최현호를 선택해줄 것을 부탁하며 최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탰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야당이 경제심판 이야기를 하는데 지난 19대 국회에서 경제 활성화 법안의 발목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이 경제심판을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민생우선의 새누리당과 최현호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고 민생을 파탄 내려는 야당을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김정은은 연일 불바다 협박과 핵·미사일 개발 그리고 포격도발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국가의 안보마저 외면하려는 더불어 민주당을 이번에는 반드시 심판하고 든든한 국가안보관을 가진 최현호 후보를 꼭 지지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정희 전 청주시교육장과 남기대 전 충북대 산업대학원장을 추가 위촉했고 정책자문교수단에 조항범(인문학) 교수, 농업정책 특보로 서근원, 체육특보 박주열, 중소기업 특보 하경준 그리고 여성 특보로 인승자씨를 추가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