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2회 운영해 1019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는 ‘1일 어린이 건강여행’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흡연예방교육 및 숲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콩쥐팥쥐 편식예방 인형극 관람,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체험활동 등이 인기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의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하며, 이러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